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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승리요정' 감스트, 울산현대 개막 홈경기서 '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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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오후 4시, 문수축구경기장

뉴스1

K리그 홍보대사 '감스트(김인직)'가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18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8.1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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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현대축구단은 다음달 1일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전 개막 홈경기에 K리그 홍보대사이자 유명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BJ 감스트가 시축을 맡는다고 22일 밝혔다.

감스트는 직접 방문하는 경기에서 홈팀이 높은 승률을 보이며 '승리요정'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으며 울산이 K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얻을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울산은 이번 개막경기부터 부분지정좌석제를 운영하며 보다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티켓링크 웹사이트에서 좌석을 예매하면 원하는 자리를 직접 고를 수 있고 예매한 좌석에는 경기 당일 현장 예매석임을 알리는 표시가 부착돼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예매는 경기 전날까지만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 시에는 자유석으로만 구매 가능하다.

시즌권 구매자는 지정좌석 예매권을 통해 좌석을 선택할 수 있고 추가로 지정좌석 구매를 원할 경우 시즌권 전용데스크에서 사용횟수 차감 후 지정좌석 예매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개막전 티켓 예매는 22일부터 가능하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bynae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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