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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가짜 김정은-트럼프 '뜨거운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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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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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베트남)=뉴스1) 성동훈 기자 =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닷새 앞둔 22일 오후 회담장으로 유력한 후보지인 베트남 하노이의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대역배우인 홍콩 출신 하워드 X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역 배우가 취재진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2.22/뉴스1
zeni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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