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대한변리사회, 제58회 정기총회…"지식재산 강국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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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리사회가 특허품질 향상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지식재산 강국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한변리사회는 오늘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열어 지식재산권 대표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지식재산권 보호의 첨병역할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일조해 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대한변리사회는 특히 국유특허 등 국내 대리인의 저가 수임에 대한 현실을 대외에 적극 알리는 한편, 혁신성장의 동력인 고품질 특허 창출에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오세중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대내외 험난한 파고에 맞서 변리사의 사회적 소명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국가 지식재산 정책의 올바른 방향과 변리사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