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중기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공동으로 20일 경남중기청에서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로 개척을 위한 ‘대형유통망 입점 방법 및 마케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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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중기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공동으로 20일 경남중기청에서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로 개척을 위한 '대형유통망 입점 방법 및 마케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경남중기청에서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로 개척을 위한 '대형유통망 입점 방법 및 마케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롯데홈쇼핑, 롯데마트, ㈜티몬,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속의 구매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81명의 중소기업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터넷몰, 홈쇼핑,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망별 입점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조은인푸드 오승엽 대표는 "도시락반찬 판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롯데홈쇼핑 등 전문가로부터 입점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어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남중기청 윤병갑 수출지원센터팀장은 "올 하반기 대형유통망 구매담당자(MD)와 중소기업간 1대1 매칭 구매상담회를 열어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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