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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양산소방서, 경남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최우수 관서'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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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양산소방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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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경남 양산소방서는 2018년 경남 소방관서에서 추진한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관서(道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경상남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지난 1년간 각종 소방안전정책을 5개 분야 26개 지표 75개 항목을 기준으로 소방서 간 자율경쟁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 확보와 소방정책 목표에 부합하는 내실 있는 시책을 추진해 도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양산소방서는 1, 2차의 엄격한 교차 검증을 거친 평가에서 전 분야 최상위 평가 점을 획득해 경상남도 최우수 관서에 선정되어 시상금과 기관표창이 수여된다.

김동권 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전 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걸어온 결과로 최우수관서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우리 소방대원들은 기본에 더욱 충실하고 다양한 재난 상황에 맞춤식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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