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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포토스토리] 고조된 한국당 대표 선거…아이돌급 팬미팅부터 규탄집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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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김규희 기자 박다영 박우진 수습기자 =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는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당 대표 선거에는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가 출마했다.

이날 합동연설회를 찾은 한국당 당원들은 각자 지지하는 후보들의 이름을 연신 외치며 유세 분위기를 이끌었다.

일부 지지자들이 꽹과리와 징, 장구, 북 등을 치며 유세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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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박다영 수습기자 =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권 합동연설회 행사장 앞에서 황교안 후보 지지자들이 사물놀이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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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자유한국당 해체를 요구하는 5·18 망언 규탄 집회가 진행돼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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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박다영 수습기자 =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권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4.16 연대 부산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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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5·18 망언' 발언 관련자를 징계하는 등 수습에 나섰으나 한 합동연설회 참석자는 '5·18은 폭동이다'라는 팻말을 들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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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박다영 수습기자 =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권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한 당원이 팻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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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연설회가 시작되자 유세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고조됐다. 황교안 후보 지지자들과 오세훈 후보 지지자, 김진태 후보 지지자들은 각각 준비해온 피켓을 들고 연신 후보자 이름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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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김규희 기자 =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권 합동연설회에서 각 후보 지지자들이 응원 피켓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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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박우진 수습기자 =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권 합동연설회에서 황교안 후보 지지자들이 응원 피켓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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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박우진 수습기자 =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권 합동연설회에서 오세훈 후보 지지자들이 응원 피켓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201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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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박우진 수습기자 =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권 합동연설회에서 김진태 후보 지지자들이 응원 피켓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201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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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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