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모디 총리, 김정숙 여사에게 시집 선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서 국빈 방한에 앞서 시집을 선물받았다고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영어로 번역된 자신의 시집 '저니(Journey)'와 함께 보낸 편지에서, 지난해는 문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과 김 여사의 방문으로 양국 우호관계가 발전하는 아주 특별한 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김 여사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시집을 자신에게 선물해준 데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시집과 수필집 등의 저서를 여러 권 출간했으며, 요가 수행자이기도 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