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박일호 밀양시장, 현장서 주민의견 수렴 업무 반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1일 북성회전교차로 설치예정지 일원에서 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내일·내이동 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뉴스핌

박일호 밀양시장(왼쪽 두번째)이 21일 북성회전교차로 설치 예정지 일원에서 전선지중화 사업과 시내구간 가로수 식재를 위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밀양시]2019.2.2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 안건은 북성회전교차로 설치사업과 북성교차로~내이회전교차로 구간 전선지중화 사업, 시내구간 가로수 식재 계획이다.

현장을 보며 전반적인 추진상황과 민원건의 사항을 수렴하였으며, 참여자 간 사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개선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박일호 시장은 "시민들의 생활 속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교통체계의 개선과 시가지 경관개선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며 "현장간부회의를 통해 수렴된 주민 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현장 간부회의는 민선7기 박일호 시정의 시민소통분야 공약으로 현안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간부공무원 간 상호 토론을 통해 최선에 대안을 찾아내겠다는 취지로 개최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