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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홍성군의회 257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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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계획,방향 점검, 조례안 18건 심의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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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충청일보 조병옥기자]충남 홍성군의회가 21일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5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선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와 군정방향 점검, 조례안 등 18건의 일반안건을 심의ㆍ의결, 5분 자유발언을 통한 대안 제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병국 부의장이 발의한 '홍성군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과 이병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반면 '2019 외국인근로자 케어프로그램 민간위탁 동의안'은 심사보류 했다.

김헌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 한 해 동안 우리 군이 펼칠 큰 계획들과 세부사업들을 살피는 시간이었다"며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지적사항을 적극 검토해 군민행복을 위한 정책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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