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군에 따르면 농특산물 판매활성화 평가는 충청북도에서 지역축제의 농특산물 판매기능 확대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2018년 처음 시행했으며, 평가를 통해 시상과 함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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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수상에는 청주시 청원생명축제, 장려상에는 진천군 생거진천문화 축제, 옥천군 향수옥천포도복숭아 축제 등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2018 보은대추축제’가 농산물판매액, 판매 증가율, 홍보 및 우수사례, 판매노력도 등 모든 평가항목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2018 보은대추축제에는 90만1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86억5600여만원 어치의 농․특산물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돼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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