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은 미국과 북한 양국의 정상회담”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난달 18일 유엔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 당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구체적인 지침(roadmap)이 명확히 정의돼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할 적기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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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정상회담 직후 종전선언 등을 위한 남북미 3자 정상회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논의 등의 시나리오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에도 유엔 측은 “여러 가지 궁금증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유엔 관계자를 파견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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