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 등은 지난해 말 고성군 간성읍 사유림에서 수령 200년 이상 된 시가 2억 원 상당의 소나무 5그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소나무를 옮기기 위해 주변 나무 78그루도 베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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