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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베트남)=뉴스1) 박세연 기자 = 2차 북미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둔 20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에 도착한 미국 C-17수송기가 계류돼있다. 뒤쪽 꼬리날개에 성조기가 보인다.
2차 북미정상회담은 오는 27~28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2019.2.20/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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