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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국타이어, '따뜻한사회주택' 서울 2곳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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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울 은평구 갈현동 사회주택 '자몽 셰어하우스' 공용 주방. (사진=한국타이어)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의 지원으로 건립된 사회주택 2채의 미입주분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알렸다.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녹색친구들행운'과 은평구 갈현동의 '자몽 셰어하우스 갈현' 등 2곳이다.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은 2016년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나눔과 미래에 자금을 출연해 조성한 국내 최초의 민간 기반 사회주택사업 기금이다.

각 사회주택의 입주자 모집은 모든 세대의 입주가 완료되면 마감되고, 기존 입주 세대의 퇴거로 인한 잔여 세대 발생 시 재개된다.

입주 자격, 주택정보, 입주 신청 방법 등 세부사항은 서울시 사회주택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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