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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19일)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는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한미약품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관 투자자 코스피 순매수 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이들을 비롯해 포스코(POSCO), 셀트리온, KB금융, CJ CGV, 애경산업, 금호석유, 삼성SDI 등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194억원(42만주)어치를 사들였으며 롯데케미칼과 한미약품 주식을 각각 172억원(5만주), 162억원(3만주)씩 사모았다.
포스코와 셀트리온, KB금융 주식은 각각 133억원(5만주), 127억원(6만주), 127억원(28만주)를 순매수했다.
CJ CGV과 애경산업 주식은 각각 120억원(27만주), 112억원(26만주)을, 금호석유와 삼성SDI 주식은 각각 94억원(11만주), 93억원(4만주)을 샀다.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이보미 lbm9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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