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울문화사 측은 "100권 결말을 보고 편집부도 화들짝 놀랐고 감동으로 눈물이 핑 돌았다"고 했다. 완간 기념 작가 친필 사인 등의 이벤트도 준비된다.
미디어 믹스의 대표 사례로 손꼽히는 이 만화는 국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3D 그래픽을 통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체와 주인공 및 동료들의 성장기로 인기를 얻었다. 2004년 4월 첫 권 출시 이후 매달 발매되며 팬층을 확장했고, 2011년 한국 아동 만화로는 최초로 중국의 만화상 '금룡상 최고해외작품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홀로그램 뮤지컬로도 상연됐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