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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비즈스토리] 블록체인 등 미래 기술 비전 등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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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
중앙일보

제16기 원우를 모집 중인 서울대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은 블록체인·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을 핵심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서울대F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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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이 제16기 원우를 모집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이다. 2019학년도 FIP 제16기 과정은 블록체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머신, 스마트 제조 등을 핵심 주제로 채택해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을 통해 수강생은 미래융합기술에 대해 깊게 이해할 기회를 갖게 된다. 또 첨단기술을 바라보는 비전과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홍성수 주임교수는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거대한 트렌드는 제품의 대량 개인화로, 더 나아가 제품에 접목된 인간 중심적인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에 대비해 4차 산업혁명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산업으로 적용을 서둘러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 바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이라며 “FIP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인 미래융합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증진할 뿐만 아니라, 기술을 바라보는 첨단 산업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은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하며 개강은 26일 예정이다. 문의 02-880-2648.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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