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국노총과 경총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용기와 결단을 보여줬다며, 정부도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앞으로 국제노동기구, ILO 협약 비준과 격차 해소, 사회안전망 강화 등 산적한 현안도 노사정이 힘을 모아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경사노위 노동시간제도 개선위원회는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현행 최대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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