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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포스링크, 전 대표이사 전해표 및 등기임원 유순열 횡령혐의로 공소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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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링크는 전 대표이사 전해표 및 등기임원 유순열의 횡령혐의에 대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공소제기가 있었다고 19일 공시했다. 횡령 발생 금액은 17억5000만 원으로 자기자본의 3.4%에 해당한다.

[이투데이/윤기쁨 기자(modest1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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