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지난 12∼13일 금강산 남북 새해맞이 공동행사에서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와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남북 민화협이 구성한 강제동원 진상규명을 위한 공동위원회가 주관하며, 다음 달 중국 선양에서 실무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형식과 일시·장소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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