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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北 "日평화헌법 개정, 전쟁국가 부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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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추진 중인 평화헌법 개정에 대해 곧 전쟁국가의 부활을 의미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을 내고 아베 총리의 평화헌법 개정 추진은 군사 대국화와 해외팽창의 야욕을 실현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평화와 안정의 기류에 역행하는 침략 야욕이 초래할 것은 참담한 일본의 미래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0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자민당 대회에서 전력과 교전권 보유를 금지하는 현행 헌법 9조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 조항을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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