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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청주S컨벤션에서 열린 '2019년도 충북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 관광의 별' 문화관광해설사 160여명이 18~19일 1박2일 일정으로 청주S컨벤션에서 2019년도 충북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를 가졌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충북에서는 생활체육대축전과 제2회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개최된다"며 "이런 큰 행사의 성공은 관광의 최일선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손에 달려 있는만큼 문화관광해설사 한분 한분이 충북홍보대사 라는 자부심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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