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시스】박종우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 소방관들이 18일 오후 4시27분께 동해시 발한동의 한 상가 지하 1층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2019.02.18.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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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박종우 기자 = 18일 오후 4시27분께 강원 동해시 발한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지상 3층, 지하 1층 구조로 지하의 단란주점에서 불이 났다.
동해소방서는 소방차 10대, 진화대원 25명 등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김모(68)씨가 연기를 흡입했지만 병원에 갈 정도로 다치진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o4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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