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충북 청주 여성 공예가, 직원 폭언 의혹 피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여성 공예가가 공방 직원들에게 갑질을 한 의혹으로 피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에서 도자기 공방을 운영하는 40대 여성 A씨가 여직원들에게 수차례 폭언 등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여직원 3명은 지난달 세 차례에 걸쳐 명예훼손 2건, 모욕 1건으로 각각 A씨를 고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를 마친 뒤 A씨를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며 "고소장에 기재된 내용은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했다.

A씨는 사단법인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로부터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장' 칭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imgiza@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