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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송철호 울산시장, 중앙부처 직접 찾아 현안사업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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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송철호 울산시장은 29일 오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시 예타면제사업 확정 환영인사 및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2019.01.29. b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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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시는 송철호 시장이 18일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등 현안사업과 관련해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이날 오전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구윤철 제2차관과 안일환 예산실장, 윤성욱 재정관리국장 등을 만나 현안과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 등에 대한 적정성 검토가 잘 진행되고, 내년도에 인력과 예산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어 고용노동부장관실에서 이재갑 장관을 만나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노력과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R&D사업에 대한 협조 등을 당부했다.

송 시장은 또 조선사업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도 부탁했다.

이에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 기관은 울산지역 예타면제사업과 현안 사업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pi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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