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혼다 센싱 탑재 `2019년형 CR-V 터보` 국내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2019년형 CR-V 터보 [사진제공=혼다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혼다코리아는 전 트림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탑재한 2019년형 CR-V 터보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2019년형 CR-V 터보에 기존 4WD EX-L, 투어링 두 가지 트림 외에도 2WD EX-L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CR-V 터보의 사전예약 판매는 약 한 달 만에 400여대의 주문이 완료됐다.

신형 CR-V 터보는 혼다의 첨단기술이 적용된 VTEC 터보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m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여기에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해 남성적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구현하고 뛰어난 실내 및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색상은 기존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레드에 블루가 추가돼 총 6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2WD EX-L 3690만원 ▲4WD EX-L 3930만원 ▲4WD 투어링은 4300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