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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13명, 석사 83명, 학사 1,209명을 배출했다. 학부 전체수석을 차지한 문연주 학생(멀티미디어학과 14)에게는 최우수상이 수여됐다. 단과대학별 수석에 해당하는 우수상은 △홍예나(영어영문학과 15) △이종은(경영학과 13) △성유진(식품영양학과 15) △장윤경(공예학과 99) 학생이 받았다.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은 축사에서 “졸업은 삶의 긴 여정에서 보면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이며 도전과 선택의 시간이기도 하다. 지금의 도전과 선택이 먼 훗날 인생을 마무리할 때 후회가 없는 선택이길 바라며, 서울여대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을 신뢰하고 우직하게 밀고 나가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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