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 영화는 개봉 26일째에 지금까지 박스오피스 2위였던 '신과함께-죄와 벌'(누적 관객 수 1441만754명)을 뛰어넘어 역대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등극했다. 한국에서 '극한직업'보다 많은 관객이 본 영화는 '명량'(누적 관객 1761만3682명)뿐이다. '극한직업'은 마약반 형사들이 차린 위장 치킨집이 전국적 맛집으로 뜨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다. 맛깔 나는 대사와 개성 강한 캐릭터의 조합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