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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 언론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경술국치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까지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살펴보고 문화재에 깃든 선열들의 발자취와 나라사랑 정신을 재조명하고자 열렸다. 전시기간은 오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2019.2.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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