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허영지, 공개 열애 11개월 만에 결별…"자연스레 이별"(공식입장)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현우와 허영지가 공개 열애 약 11개월 만에 결별했다.

하현우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18일 뉴스핌에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하현우와 허영지가 결별했다. [사진=뉴스핌DB]

이어 “자세한 것은 사생활이라 언급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허영지 소속사 DSP미디어 역시 뉴스핌에 “허영지와 하현우가 결별한 것이 맞다. 자연스레 이별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현우는 1981년생으로 지난 2008년 데뷔한 4인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이다. 허영지는 1994년생으로 지난 2014년 카라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