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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썬키스 패밀리' 윤보라 "씨스타 해체 후 스케줄 줄어, 어머니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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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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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썬키스 패밀리' 윤보라가 부모님을 위한 효도를 이야기했다.

18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윤보라는 '썬키스 패밀리'로 데뷔 첫 영화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드라마만 해봐서 환경이나 분위기를 아예 몰랐다. 첫 영화인데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다. 영화에 대한 생각이 좋게 자리 잡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실제로 한 효도를 묻는 질문에 "연예인이 돼서 열일하는게 가장 큰 효도 같다. 어머니가 기뻐하신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런데 요즘은 일 좀 하라고 하신다. 씨스타 할 땐 확실히 스케줄이 더 많았는데 요즘은 한작품 하고 쉬고 하다보니 엄마 입장에서는 일 좀 해야되지 않겠니 하시는거 같다. 올해는 더 열심히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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