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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현대L&C, 원스톱 인테리어 쇼핑몰 '현대L&C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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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중문, 바닥재 등 100여종 판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무료 상담부터 구매, 시공 예약 등이 가능한 원스톱 인테리어 쇼핑몰 ‘현대L&C몰’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창호 △중문 △바닥재 △벽지 △주방가구 △식탁 △매트리스 등 100여종의 현대L&C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 전 제품은 주문 후 3개월 이내에 고객이 원하는 날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시공 이후 1년의 무상 A/S를 제공한다.

특히 본사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스마트 인테리어 무료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실측과 시공이 필요한 창호·중문·바닥재·벽지·주방가구 등 5개 품목을 견적 상담부터 구매와 시공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단일 품목 혹은 두 품목 이상의 패키지 구성도 가능하다. 무료 상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L&C몰에서 신청만 하면 되며, 컨설턴트 방문 후 계약하지 않더라도 추가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아울러 현대L&C는 이번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3월 15일까지 전 품목을 5~30% 할인 판매하고, 회원 가입 고객 대상 5%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현대L&C 관계자는 “향후 판매 제품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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