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어린이TV, 키즈 예능 '놀아줘 클럽' 첫 방영

대교어린이TV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최근 유행하는 놀이를 소개하는 키즈 예능 방송 프로그램인 ‘놀아줘 클럽’을 지난 15일 첫 방영했다고 16일 밝혔다.

‘놀아줘 클럽’은 어린이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해 요즘 유행하는 어린이 놀이 문화를 공유·체험하며 시청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20편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은 최신 댄스 배우기, 신기한 장난감 놀이, 상황극을 통한 위기 대처법, 재미있고 신기한 곳 소개 등 놀이 교육 뿐만 아니라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대교어린이TV의 유튜브 채널인 ‘포켓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도 있다.

또 유튜브 채널 ‘포켓TV’에서는 매주 방송을 시청하고 영상 끝에 공개되는 이벤트 질문에 재치있는 대답을 댓글로 달면 매주 5명을 선정하여 이벤트 선물을 증정한다. 방송 시청과 이벤트 참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건강하게 놀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TV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PC를 통해서도 이번 프로그램을 쉽게 시청할 수 있으니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고 밝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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