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박항서 감독 만난 이총리 “한국·베트남의 가장 튼튼한 가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사진 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과 만났다.

이 총리는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박 감독과 환담을 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이 총리는 “모처럼 귀국하신 감독님을 모시고 감사를 드렸다”며 박 감독과 그가 주도하는 스포츠 한류에 대해 “한국과 베트남의 가장 튼튼한 가교”라고 평가했다.

이어 “(박 감독이) 스포츠 한류를 확산하는 방안을 조언해 줬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베트남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진출로 이끄는 등 베트남 축구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