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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서울시, 노후인프라 '지진 재난안전 등 복원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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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재수 기자 = 서울시는 "13일 오후 1시 30분 공무원 등 내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노후인프라의 지진 재난안전 및 복원력 강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정부 차원에서는 한국시설안전공단 내에 '국가내진센터'를 운영 중이며, 시에서는 중앙정부의 지진 안전 관리 기능을 보완하고자 자체 지진안전센터를 설립해 도시 및 시민 중심의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선제적 유지관리를 기반으로 한 노후 시설물의 지진 안전 피해 최소화를 통한 미래비용 절감과 지진 재해 복원력 확보를 위한 전문가의 주제발표 및 토론이 펼쳐진다.

주요 내용은 지진센터설립 추진, 도시 및 시민 중심의 안전체계 구축으로 국가관리 기능 보완, 노후시설물의 안전 피해 최소화로 미래비용 절감, 지진재해 복원력 확보 연구, 국내외 기관, 학회 전문가와 시 지진대응을 위한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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