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1일 오후 청와대 연풍문에서 열린 청각 장애인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AGIO)’ 판매 행사를 찾아 구두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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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와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일부 청와대 직원들은 전날 청와대 연풍문 2층에 꾸려진 아지오 팝업매장에서 신발을 구매했다. 김 여사는 검은색 에나멜 구두, 노 실장은 하얀색 스니커즈를 골랐고 일부 직원들은 수제화를 주문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 오후 청와대 연풍문에서 열린 청각 장애인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AGIO)’ 판매 행사를 찾아 구두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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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앞이 안보이는 CEO와 소리가 안들리는 기술자들로 구성된 장애인 협동조합으로 지난 2010년부터 ‘착화감 최고의 신발’을 만들어온 업체”라고 구두 만드는 풍경을 소개했다. 청와대는 이어 “발에 꼭 맞춘 편한 신발을 신고 청와대 직원들도 더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 오후 청와대 연풍문에서 열린 청각 장애인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AGIO)’ 판매 행사를 찾아 구두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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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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