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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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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울주 맛집' 지정 신청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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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울주군은 11일부터 '울주 맛집' 지정 신청을 받는다.

군은 2016년 선정한 맛집을 올해 다시 지정하기 위해 3월 15일까지 특색있고 맛이 월등하며, 위생적이면서 가격이 적정한 업소의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소다.

군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장심사를 하며, 지정된 업소에는 표지판을 달아주고, SNS와 책자 등을 통해 전국에 홍보한다.

또 10월에 개최할 울주 음식문화축제에 참여해 맛 경연을 펼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추천서를 작성해 군 위생과로 팩스나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연합뉴스

울주군 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주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울산=연합뉴스) 울주군은 11일부터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울주군 관광진흥 지원 조례'에 따라 10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이 관광지 2곳 이상, 음식점 1회 이상 이용하면 1인당 7천원을 여행사에 지급한다.

지역에서 숙박하면 1인당 내국인 1만2천원, 외국인 1만5천원을 각각 지원한다.

전통시장을 방문하거나 유료 관광체험을 해도 인센티브를 주고, 울주 테마 여행상품을 운용하면 30만원을 별도 지급해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을 독려할 방침이다.

단체관광객을 유치할 여행사는 방문일정 7일 전에 계획서를 울주군 문화관광과에 제출하고 협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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