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라이트는 퍼플오션과 상호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수 5000만건, 글로벌 누적 가입자수 8000만명을 돌파한 인기 낚시게임, 현재 개발 중인 신규 게임 등의 글로벌 버전을 블록체인과 연동 검토한다.
브릴라이트의 파트너로 합류한 퍼플오션은 낚시게임의 핵심인 ‘손맛’은 물론 조작법과 경쟁 요소 접목 등에 노하우를 가진 회사다. 이 회사의 이동만 대표는 20년 이상 낚시게임 개발에 주력했다.
지난 2008년 T3엔터테인먼트에 재직하면서 낚시게임 ‘그랑메르’를 개발했고 최근에는 ‘도시어부M’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퍼플오션의 낚시게임 유저들은 희귀 어종을 얻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암호화폐로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