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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넥슨의 야심작 '트라하', 신규 영상 공개로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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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상반기 출시예정인 넥슨의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모아이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트라하는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개발된 것은 물론, 현존하는 모바일게임 중 최상위 퀄리티를 지닌 넥슨의 2019년 최대 기대작이다.

특히, 지난해 지스타 2019에서 무려 14종에 이르는 쟁쟁한 라인업을 뒤로하고 “이전까지 모바일게임이 거둔 성적을 웃도는 결과를 기대한다”는 자신감을 밝히며, 가장 전면에 내세울 정도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게이머는 대검, 쌍칼, 활을 넘나드는 '인피니티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전투가 벌어지기 전 상황에 맞는 무기를 세팅하여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특정 클래스에 대한 구애 없이 주어진 상황에 따라 무기를 사용하고 역할을 달리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온라인게임의 시스템을 답습한 모바일 MMORPG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넥슨은 지난 2월 6일 트라하의 티저 영상 '소녀의 이야기'를 새롭게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으며, 영상 말미에 헐리우드 배우로 추정되는 의문의 남성이 등장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중이다.

게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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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jun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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