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국당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을 했습니다. 내용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오세훈/전 서울시장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출마선언 / 오전) : 이 무능한 과속·불통·부패정권을 심판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자 합니다. 지난 2년 동안 문재인 정권은 우리를 영원히 침몰시키려는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해 왔습니다. 국민적 심판이었던 탄핵 더는 부정하지 맙시다. 이제 우리는 '정치인 박근혜'를 넘어서야 합니다.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을 극복해야 합니다.]
[앵커]
가장 눈에 띄는 대목, 바로 방금 들으셨던 부분 "'정치인 박근혜'를 넘어서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지난 4일이었습니다. 그때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갚아야 할 신세가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그런 얘기도 해서. 어떻게 이것을 해석해야 될까요?
· 오세훈, 당 대표 출사표 "박근혜 극복해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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