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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뉴스룸] 경찰, "조재범, 성폭행 혐의"…내일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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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 북·미정상회담, 27~28일 베트남" 곧 발표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국정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에 관해 구체적인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됐는데요. 바로 취재 기자를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국제부 김혜미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 시기와 장소가 발표됐습니까?

[기자]

네, 국정연설은 현지시간으로 5일 오후 9시 10분, 우리시간 오전 11시 10분부터 시작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미국 내 일자리 문제, 예산안 통과, 무역협상 등을 언급하며 현재까지 연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6일) 연설에서 2차 정상회담에 관한 구체적인 언급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됐는데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정연설이 시작되기 한시간 전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27,28일 양일간 베트남에서 열릴 것"이라고 정상회담 일정과 장소를 보도했습니다.

국정연설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TV 뉴스 앵커들에게 일정을 먼저 공개하면서 알려진 겁니다.

다만, 그 자리에서 회담 장소가 베트남의 어느 도시인지는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앵커]

일정대로라면 정상회담까지 3주 정도 남았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북미 실무협상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할텐데요?

[기자]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오늘 북한 방문길에 나섰습니다. 비건 대표는 오늘 오전 일찍 서울 시내의 호텔에서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쯤 오산 미군기지에서 비행기를 타고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북한 평양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 러시아 타스 통신은 "비건 대표가 평양에 도착했다"고 속보로 전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오늘 평양에서 북한 협상 상대인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와 실무협상을 가질 예정입니다.

북한의 비핵화 실행조치와 미국의 상응조치가 집중 조율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대통령의 국정연설에는 미국의 현재 상황이 가장 잘 반영돼 있을텐데,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한 부분은 뭡니까?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적인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이제 보복의 정치를 거부해야 한다"면서 "수십년간의 정치적 교착 상태를 깨뜨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연대를 구축해 미국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위대함과 교착 사이에, 위대함의 기로를 선택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2. 경찰, "조재범, 성폭행 혐의"…내일 검찰 송치

경찰이 내일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혐의에 이어 성폭행한 혐의까지 받고 있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를 재판에 넘겨 달라는 의견으로 검찰에 추가로 보낼 예정입니다. 조 전 코치는 국가대표 선수촌 빙상장 등에서 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전 코치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두 사람의 휴대 전화 문자 내용과 참고인 진술 등을 분석한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3. 서산 4차로서 승용차, SUV 들이받아…4명 부상

오늘 새벽 3시쯤 충남 서산의 한 사거리에서 SUV차량과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운전자 44살 최 모씨와 동승자가 중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황색 점멸신호에서 직진하던 SUV를 오른쪽에서 달려오던 승용차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4. 귀경길 정체 오후 4시 절정…자정 넘어 풀릴 듯

[앵커]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6일) 새벽부터 귀경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서울 요금소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준우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이 어떤가요?

[기자]

네, 귀경 정체는 오늘 오전 5시부터 시작됐는데요.

정체가 가장 긴 곳은 경부고속도로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중부고속도로와 만나는 남이분기점에 서초나들목까지 약 40km 넘는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12시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요금소까지 6시간 반, 광주 6시간, 대전 3시간, 강릉에서 4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앵커]

정체는 언제쯤 풀릴 것으로 보입니까?

[기자]

정체는 오늘 오후 4시쯤 가장 극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49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가는 차량은 57만 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7만 대로 전망됩니다.

서울 방향 정체는 자정을 넘어서야 해소될 전망입니다.

5. 전국 포근, 미세먼지 나쁨…내일 눈·비, 기온 '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흐립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2도 등 어제 보다 더 따뜻합니다. 그러나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영서와 경북 등 곳곳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중입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기온도 떨어지겠습니다.

김혜미, 박준우,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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