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체육계 성폭력 근절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 협의회에서 "사건이 터진 지 10일이 지났지만, 국회는 무기력하게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아 관련 상임위원장으로서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노타이'회의 주재하는 안민석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위원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노타이'회의와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앞서 안민석 문체위원장은 "문화는 상상력이다. 옷부터 바꿔보자"면서 상임위 회의에서 '문화적인' 복장을 착용하자고 여야 위원들에게 제안한 바 있다. 2018.9.10 jjaeck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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