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 백산동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12시29분 백산동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헬기 4대와 70여명의 인력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
바람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날 오후 3시25분 큰 불길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지역에는 전날인 21일부터 건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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