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민주당, 직원 성추행 의혹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윤리심판원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21일 제5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적절한 행위가 논란이 된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에 대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관련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이재현 구청장은 직원 1명의 장례식 다음 날인 지난 11일 기획예산실 직원들과 회식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 구청장은 적절하지 못한 시기를 선택한 것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모든 직원에게 고마움의 표현으로 등을 두드려주며 포옹한 것일 뿐 성추행을 했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쿠키뉴스 이영수 juny@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