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양지열 변호사
사설 동물 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유기동물 수백 마리를 안락사 시킨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죠. 박 대표를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물 보호단체 등은 박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직원들도 모르게 비공개로 무분별하게 안락사를 시키고 암매장 하는 등 사체 처리도 부적절 했던 만큼 동물 보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지 주목됩니다. 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표방하면서 후원금을 받아왔기 때문에 사기와 횡령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양지열 변호사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Q. '케어' 박소연 대표, 유기동물 안락사 논란
Q. 박소연 "인도적 안락사…최선의 보호 활동"
Q. 안락사 없는 보호소 표방…사기·횡령 혐의 추가
Q. 동물보호단체, 박소연 동물보호법 위반 고발
Q. 사기·횡령 혐의 추가 가능성은?
Q. 박소연 대표 혐의 입증 시 처벌 수위는?
Q. 안락사 원천차단…반려동물 유기 처벌 강화
Q. 반려동물 유기 단속 쉽지 않아…어떤 대책?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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