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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3월 22일 개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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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데이비드 호크니, 더 큰 첨벙(A Bigger Splash), 1967 , 캔버스에 아크릴릭, ⓒ Tate, London 2019. 제공|서울시립미술관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날짜가 공개됐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영국 테이트미술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데이비드 호크니 회고전을 3월 22일 부터 8월 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한다.

생존 작가로 최고의 경매가를 기록하며 반세기 이상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데이비드 호크니의 대표작 ‘더 큰 첨벙’(1967)을 비롯해 ‘아카틀란 호텔’시리즈(1984~1985) 등 시기별 주요 회화 등 80여점이 한국팬들을 찾아온다.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데이비드 호크니 개인전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가진 데이비드 호크니의 생애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귀한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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