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투기 의혹에 "차명이면 전 재산 국고 환원"

[앵커]

그 남동생의 아들, 그 조카같은 경우에는. 그런데 그 남동생 조차도 모르는데 이것이 차명이지 뭐냐 라고 의혹을 계속 지금 제기를 하고 있는 것인데, 손 의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직접 해명을 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손혜원/더불어민주당 의원 (tbs 라디오) : (조카 명의로 차명 매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걔(남동생) 모르게 한 거거든요. 제가 만약에 그게 차명이면 제가 전 재산을 국고로 환원하겠습니다. 이건 집안의 좀 어두운 그림자라 제가 구체적인 말씀은 드리고 싶지 않고요. 어제 저도 인터뷰를 보고 변조된 목소리를 들었는데, 거기서 수익이 어떻게 들어가고 경영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계속하는데 경영은 8월부터 시작해서 계속 적자예요, 아직도. 제 인생을 걸고 말씀드립니다. 차명이 아닙니다. (동생분 모르게 한 것이다?) 네.]

동생은 모르게, 일부러 모르게 한 것이다라고 목숨을 걸고서는 차명이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네요.

· 손혜원 남동생 "건물 매입, 내 의사와 관계 없어"

· 손혜원 "남동생과 교류 안 해. 올케와 조카 위한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