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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광주은행, 중서민 고객을 위한 '따뜻한 신용대출'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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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광주은행, 중서민 금융애로 해소 위한 '따뜻한 신용대출' 출시/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중서민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따뜻한 신용대출'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따뜻한 신용대출'은 신용등급(CB) 4등급 이하인 중서민 고객들을 위한 대출 상품으로 급여소득자, 자영업자, 기타소득이 있는 대상자는 연 소득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1억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분할상환기간은 최대 10년 이내이며, 모바일 서류제출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은 "광주은행이 고금리 대출 이용에 따른 이자 부담을 낮추고, 따뜻하고 포용적인 금융을 실천해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대표 은행으로서 지역민의 금융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 기자 yul11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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