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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LG전자, 교감형 AI 탑재한 에어컨 신제품 17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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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배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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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교감형 인공지능'을 탑재한 2019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17일 출시한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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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교감형 인공지능'을 탑재한 2019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17일 출시한다. (사진제공-LG전자)LG전자(대표 정도현 조성진)가 '교감형 인공지능'을 탑재한 'LG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LG전자는 17일 'LG휘센 씽큐 에어컨'을 비롯 2019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대거 출시합니다.

이번 신제품은 고객이 묻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변경되는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교감형 인공지능 기능을 갖췄습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등으로 실내 공기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 성능도 대폭 높였습니다.

2019년형 휘센 씽크 에어컨은 청정면적이 기존보다 2평 더 넓어져 최대 20평(66.1㎡) 공간의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또 극초미세먼지까지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PM1.0센서와 4단계 공기청정 전문필터도 탑재됐습니다.

또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장착해 기존 제품보타 에너지 효율도 30%가량 높아졌습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더욱 진화한 교감형 인공지능, 365일 활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 등 휘센 씽큐 에어컨의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1등 브랜드가 줄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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