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케어 안락사 논란, 생명 사고파는 문화가 근본 원인"

(서울=연합뉴스) 국내 대표적인 동물 보호 단체인 '동물권단체 케어'가 보호하던 동물들을 무분별하게 안락사시켜왔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근본적으로 생명을 사고파는 문화가 이번 사태를 불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부고발자에 따르면 케어에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동물 250마리가 무분별하게 안락사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구조의 여왕'으로 불리던 박소연 케어 대표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가 하면, 이번 일을 계기로 국내 유기동물 관리실태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연합뉴스TV>

<편집: 최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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